따라서 원전비리 수사단은 검사 8명, 수사관 31명 등 수사단이 대폭 확대됐다.
원전비리 수사단은 대검 중수부 폐지 이후 처음으로 구성된 일종의 '맞춤형 태스크포스'로 이 정도 규모면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에 맞먹는 수준이다.
원전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검사와 수사관으로 구성됐고 이번에 보강된 검사 등도 부산지검에서 특수수사에 능한 인력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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