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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M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국가공인제도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한다. 올 6월 기준 국내 CCM 인증기업은 총 116개이며 그 중 2007년부터 재인증을 계속 이어온 회사는 7개에 불과하다.
코웨이는 콜센터·고객사이트·현장 등 다양한 방식의 VOC(고객의 목소리) 수집을 통해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영 전반에 반영하고 동종업계 최대 규모의 CS(고객만족)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코웨이는 1만3500여 명의 현장 서비스전문가 ‘코디’와 전문 팀들로 특화된 CS본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코웨이는 사회적으로 CCM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경상북도가 추진한 ‘지역중소기업 대상 CCM 멘토링 사업’에 참여하면서 교육·진단 등 수시 컨설팅 활동으로 올 상반기 CCM 인증평가에서 4개 중소기업이 인증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CCM 인증기업 최초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CCM 대학생 체험스쿨·CCM U 서포터즈 등의 산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대학생들이 기업의 CS 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마련했다.
백용훈 코웨이 CS본부장은 “코웨이는 고객에게 제품만 파는 것을 넘어 감동을 전하고 가치를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목소리에 정성껏 귀 기울여 높아지는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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