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군포1동 어린이집 119동요대회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가 12일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연 제16회 경기도 어린이 119동요대회에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군포시립군포1동어린이집이 영예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포시립군포1동어린이집은 원생 40명이 119동요 ‘빨간 지우개’를 합창하면서 멋진 율동을 선보여 16개 팀이 참가한 유치부에서 2등을 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도 교육감 표창과 부상으로 문화상품권 30만원을 받았으며, 지도교사(김아름) 또한 경기도 교육감 표창과 부상(문화상품권 10만원)을 받았다.

군포1동어린이집 류희정 원장은 “이번 동요대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면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