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 기간동안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비롯해 고압가스저장시설, LPG충전 및 판매시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우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방침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적발업체에 즉시 보완조치토록 하고 법적기준 미달 및 위법한 사항에 대해선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발생한 가스사고의 17.4%가 우기에 발생하는 침하와 붕괴에 따른 가스누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나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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