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가, 공연・관광・미술 전문가, 기업인, 시민대표 등 42명을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체계적 활동을 위해 기획・운영・홍보 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축제 기획 및 운영, 참여프로그램 마련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 일정에 들어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치러지기를 소망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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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10월 11~13일 서산시 해미면 해미읍성에서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위원장에 이준호 서산문화원장 부위원장에는 편세환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장 등 선출 축제 준비를 위한 실무기구를 12일 공식 출범했다.
서산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가, 공연・관광・미술 전문가, 기업인, 시민대표 등 42명을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추진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체계적 활동을 위해 기획・운영・홍보 등 3개의 분과위원회를 두고 축제 기획 및 운영, 참여프로그램 마련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 일정에 들어간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가 남녀노소 누구나 보고 느끼고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축제로 치러지기를 소망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축제추진위원회는 위원장에 이준호 서산문화원장을, 부위원장에는 편세환 한국문인협회 서산시지부장과 구본웅 해미읍성역사보존회 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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