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슬기·김민교 위메프 광고 영상 캡처) |
공개된 위메프 광고 영상은 술자리 에피소드를 콩트 형식으로 구성한 것으로 '그녀는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는 주제로 경쟁사 '쿠팡'의 광고를 패러디 했다.
영상 속 김슬기는 비싸게 물건을 샀다고 화를 내며 "싸게 산 줄 알았는데 완전히 글로벌 호구 됐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어 김슬기는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너 내가 비싸게 산거 알면서도 니 돈 아니라고 그렇게 처먹었냐, 닭발 사 이 X아"라는 등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쌍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슬기 국민 욕동생", "너무 웃겨 이 광고", "위메프 광고 제작자 아이디어 참신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