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3일 결혼 여성이민자 친정부모를 국내로 초청하는 ‘러브인 의정부’ 행사에 참가한 이민자 가족을 초청, 격려했다. 안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해 결혼이민자들의 외로움을 해소하고, 의정부시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에서 2번째)이 우크라이나 출신 아나스따시아 가족들에게 시가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의정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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