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수도정비기본계획’재수립...상수도 선진화 발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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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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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용인시는 인구 100만에 육박하는 도시에 걸맞게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재수립해, 수도시설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수도정비기본계획은 10년을 주기로 재수립하게 되며, 이번 사업은 2030년을 목표연도로 시 전역(A=591.4㎢)을 대상으로 하고 약 2년간의 기간을 거처 최종 환경부 승인을 득한 후 2015년부터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도정비기본계획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합리적인 규모 결정으로 장기적인 시설확충과 정비계획 마련 ▲먹는 물의 안정성 확보와 주민에 대한 신뢰성 제고를 위한 수질관리 계획 ▲당면 과제인 경영개선 계획과 시 재정여건에 맞는 상수도 운영관리 개선계획 수립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한, 시 전역에 구축중인 블록시스템과 수질정보·수요예측·관망해석 시스템에 의한 감시 제어시스템을 구축·연계하는 등 상수도관망의 최적화된 운영방안을 반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수도정비기본계획 이외에 물 부족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1인당 적정 물 사용량 지정 등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수요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물 수요관리 종합계획도 실시할 예정이다

황병국 시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도정비기본계획이 재정비되면 상수도시설의 효율적 관리·운영이 가능해져, 지속 가능한 용인시 도시성장의 밑그림이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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