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 폴로·빈폴·타미힐피거 등 트래디셔널 장르 및 화장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강남점은 △휠라 비키니 쓰리피스 세트(13만2000원) △남성 트렁크(6만원) △엘르 비키니세트(19만400원) △레노마 비키니세트(21만5000원) △아레나 비키니세트(18만2400원) △남성 트렁크(6만8000원) 등을 각 50매 한정으로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와 함께 돌체앤가바나·셀린느·랑방·디올 등의 선글라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1년에 2번 진행되는 폴로·빈폴·타미힐피거 등 캐주얼 장르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을 위한 화장품 세트도 특별히 마련했다.
본점은 14일부터 23일까지 에스티로더·랑콤·시세이도 등의 정품 공병을 가지고 오면 샘플을 증정한다.
홍정표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최신 트렌드의 바캉스 상품은 물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특가 행사도 마련했다"며 "1년에 2번만 진행되는 유명 캐주얼 브랜드 시즌오프와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돼 알뜰한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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