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화약쑥축제) |
강화도특산물로 자리잡은 강화약쑥은 시원한 박하향과 독특한 모양으로 사자발약쑥이라 불리며 마니산중턱에서 자생한 것을 농가에서 재배하기 시작한 이래 한방뜸, 의약품소재,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공되고 있다.
특히 약쑥이 최근 항암, 소염, 진통은 물론 아토피, 비만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밝혀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강화 관내 20여개 약쑥가공업체가 약쑥판매장터를 열어 50여종의 다양한 명품약쑥제품을 선보인다.
또 약쑥냉면, 약쑥막걸리, 약쑥젓국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또 약쑥냉면, 약쑥막걸리, 약쑥젓국갈비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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