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월성3호기 정비를 위해 발전이 정지됐다.
15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3호기가 제12차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오전 9시 발전을 정지했다"고 전했다.
법정검사, 각종 기기 성능점검 등을 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 승인을 얻어 다음달 19일쯤 발전을 재개하게 된다.
월성 1호기는 설계수명이 끝나 가동인 중단됐으며, 월성 2호기는 계획예방정비가 끝나는 대로 오는 26일 다시 가동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