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리아 사태 악화 가능성 등으로 ↑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14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시리아 사태 악화 가능성 등으로 올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6달러(1.2%) 상승한 97.85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94센트(0.90%) 상승한 배럴당 105.89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상승해 8월물 금은 전날보다 9.8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387.6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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