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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집안 내 유해바이러스와 눅눅한 습기를 한번에 해결하는 멀티기능 ‘케어스 제습청정기 APD-0513B’를 출시했다.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코웨이는 집안 내 유해바이러스와 눅눅한 습기를 한번에 해결하는 멀티기능 ‘케어스 제습청정기 APD-0513B’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케어스 제습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4단계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을 갖췄다. 항바이러스 필터시스템은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폐렴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의 각종 유해바이러스와 함께 습기가 높아지면 발생하는 곰팡이균까지 제거한다.
특히 케어스 제습청정기 APD-0513B는 천연 항균제를 사용한 항균필터를 탑재했다. 천연 항균제는 감과 포도에서 추출한 100% 천연 항균물질로 안전하면서도 강력한 항균기능을 보여준다.
케어스 제습청정기는 하루 최대 7리터 강력한 제습 능력을 갖춰 방·거실·주방 등 습기에 민감한 모든 공간에서 사용 적합하다. 또한 수건은 15분, 면 티셔츠 및 와이셔츠는 27분 만에 건조시켜줘 장마철이나 습기가 높아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시즌에 사용하면 편리하다.
이번 신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전기료 부담을 크게 낮췄다. 자동 제습조절기능을 탑재해 사용환경에 따른 활동하기 쾌적한 실내습도를 유지시켜주며 물 넘침 방지기능을 추가해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른 무더위와 습한 장마로 인해 제습기능을 갖춘 제품의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케어스 제습청정기는 제습 기능뿐 아니라 실내공기질까지 관리해주기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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