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환전·송금시 최대 100% 수수료 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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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7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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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한국씨티은행은 오는 8월 말까지 씨티은행 영업점에서 외화 현찰을 구입하거나 송금하는 고객에게 70%에서 최대 100%까지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이 제공한다.

미국 달러·유로·엔화 3종에 한해 외화 현찰을 구입하는 일반 고객에게는 1인당 미화 1000달러 상당액까지 70%를,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신규로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발급 당일에 한해 1인당 미화 1000달러 상당액까지 100% 의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송금시 일반고객에게 70%, 유학생지정고객에게는 80%, 유학생 지정과 동시에 씨티은행 국제현금카드를 신규 발급받는 고객에게는 100% 환전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씨티은행의 국제현금카드는 전세계 주요국가 35개국의 씨티은행 ATM을 이용할 경우 인출수수료가 건당 미화 1달러와 네트워크수수료 0.2%로 저렴하게, 전세계 현지 통화로 바로 인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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