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야마하뮤직코리아가 소비자 특별 프로모션인 '피아노 페어'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피아노 페어는 전국 16개 백화점 매장에서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야마하뮤직코리아는 피아노 일부 인기 모델과 백화점 전시 모델을 특별가에 제공한다. 또 중고피아노를 최고가로 교환해준다.
모든 피아노 구매 고객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꾸준히 야마하 악기를 사랑해 주시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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