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건설, 세계로! 미래로!’가 주제인 이날 기념식에서는 건설인들이 혁신적 기술과 창조적 융합으로 건설산업의 재도약과 밝은 미래를 열어간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 건설산업의 각 분야에 공로가 많은 건설인 157인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최상준 남화토건㈜ 대표이사와 정해돈 (주)성아테크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는다. 박상희 태조토건(주) 대표이사와 김재진 경동건설(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홍경식 서광강건(주)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박한상 갑을건설(주) 대표이사가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김재수 삼성물산(주) 기능마스터 등 7인이 산업포장을 수상한다.
삼일기업공사가 대통령단체표창을, 양희영 ㈜대우건설 상무 등 5인이 대통령표창을, 안길찬 성인터내셔널(주) 대표이사 등 8인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진안건설중기 김재인 대표 등 130인도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날 행사에는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인사와 국회의원, 건설단체장, 건설업계 임직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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