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유민주연맹(WLFD) 자유장은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창달과 세계 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인사를 발굴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그동안 김 시장은 주한미군 평택지역 이전에 따른 지역사회 발전과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활발한 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주민과의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해 왔으며 안보의식 고취와 민주시민 함양 교육에도 힘써왔다.
김선기 시장은 “이렇게 큰 상은 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융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계자유민주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옹호하고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하는 국제 민간기구로서 현재 144개 국가를 회원국으로 대만에 총본부를 두고 있으며, 2001년부터 매년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세계평화를 위해 헌신한 외부인사에게 자유장을 시상했는데,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김 시장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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