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올해 최고 여행지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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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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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 에펠탑에서 찍은 파리 전경(자료사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프랑스 파리가 올해 세계 최고 여행지로 선정됐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세계 최대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는 ‘2013년 전세계 주요 여행지 25선’ 평가 결과 파리가 1위를 차지했음을 밝혔다.

이번 평가 기준은 △도시 인기도 △회원 평가 △관광상품 판매실적 등이다.

파리에서 특히 반드시 들러야 할 곳으로는 오랑주리 미술관, 뤽상부르 공원, 노트르담 성당 등이 선정됐다.

파리 다음으로는 뉴욕,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아시아 도시들 중에서는 방콕이 13위, 도쿄가 15위, 베이징이 2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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