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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사진:HS미디어) |
조인성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중국 정부가 주최하는 '상해 TV 페스티벌' 해외 부문 드라마 수상자로 참석했다.
이날 조인성은 상해 TV 페스티벌에 참석해 해외부문 드라마 은상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 오른 조인성은 '워 아이 니(사랑합니다)'라는 중국어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시상식 MC는 조인성의 수상 소감이 끝나자마자 "멋진 비주얼의 조인성씨는 하늘에서 내려 주신 선물과 같다. 여자 관객들의 환호소리가 끊이지 않는 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라고 말하며 조인성의 외모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인성은 다양한 해외 활동으로 아시아 전역의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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