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주요 8개국(G8) 정상들을 17∼18일 영국 북아일랜드 로크에른 골프리조트에서 정상회의를 한 다음 발표한 성명에서 시리아 유혈 사태를 빨리 끝내기 위해 최단시일 내 평화회의를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음을 밝혔다.
정상들은 시리아 모든 정파가 합의하는 과도정부 출범 방안이 필요하고 이를 위해 치안과 군사력 유지가 요구된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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