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노사, 전력수급안정 및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9 18: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18일 서부발전 본사에서 열린 '전력수급안정과 산업재해예방' 결의대회에 참가한 회사 경영간부와 노조 전원 모두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한국서부발전 노사는 지난 18일 본사 회의실에서 '전력수급안정과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는 회사 경영간부와 노조 지부위원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수급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위해 마련됐다. 이에 전력수급 위기가 해소될 때까지 노사 합동으로 설비 무고장 활동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과 에너지절약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최근 유해화학물질 누출 사고 등 사회적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재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안전 기본수칙 지키기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를 확산·정착시키는데 앞장선다는 복안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노사 공동의 노력을 통해 설비 무고장 활동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제고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안전문화 정착을 통한 전력의 안정적 공급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