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은 19일 고객 참여형 테마쇼핑몰 디토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GS샵은 디토 앱을 통해 매주 새로운 테마로 연결된 상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마련했다. 판매처를 찾지 못해 구매하지 못한 상품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찾아줘 디토', 고객이 직접 쓴 리뷰를 확인하고 휴대폰으로 바로 사진을 찍어 상품평을 올리는 '리얼 스토리' 코너를 선보였다.
이외에 매주 금요일 선정된 상품에 공감하기 버튼을 누르면 가격이 내려가는 '디토스픽',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플레이(play)'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원경 GS샵 디토팀장은 "테마쇼핑몰이라는 디토의 장점과 고객 참여가 쉬운 모바일의 만남이 큰 시너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고객과 더욱 소통하고 공감하는 쇼핑앱으로 자리 잡기 위해 스토리와 상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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