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유럽 보도채널 유로뉴스에 따르면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선진 16개국에 거주하는 18세∼64세 성인 1만24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성결혼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들 중 52%가 동성결혼 합법화를 지지했다. 21%는 결혼과 유사한 지위를 인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조사 대상국은 미국, 프랑스, 독일, 영국, 한국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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