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디스 당황스러워" 웃찾사 관계자도 어리둥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19 14:5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엠블랙 "디스 당황스러워" 웃찾사 관계자도 어리둥절

(사진=임준혁 페이스북)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엠블랙 측이 개그맨 임준혁의 디스에 대해 "당황스러운 일"이라며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 엠블랙의 녹화 태도를 비난한 임준혁의 페이스북 캡처 화면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임준혁은 "라이징스타 시작한 이후로 오늘 녹화 제일 힘들었다. 2PM 친구들은 정말 열심히 해준거란 걸 오늘 새삼 깨달았네"라며 2PM과 엠블랙을 비교하며 비난했다. 

이와 관련해 현장에 있던 웃찾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무리없이 녹화가 끝났는데 왜 임준혁이 이런 내용의 글을 올린건지 잘 모르겠다. SBS 측에서도 페이스북 글이 논란이 되자 임준혁에게 삭제할 것을 요청했고 임준혁 역시 수긍해 바로 삭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엠블랙 측은 "이런 상황에서 무엇을 말해도 변명으로 들릴 것 같아 안타깝다"며 "멤버들 모두 열심히 한 건 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