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어린시절, 눈 동그랗게 뜨고 젖병 무니 "완전 귀엽네"

김민지 어린시절 (사진:김민지 미투데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김민지 아나운서의 어린시절이 화제다.

지난 2010년 김민지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두둥. 이 둥그란 생물체는 아가 시절의 김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어린 김민지는 눈을 둥그렇게 뜨고 젖병을 물고 있다. 특히 엄마 손에 발을 올리고 우유를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민지 어린시절, 지금이랑 똑같네" "정말 귀엽다" "박지성이 반할 만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