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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시청) |
김만석 지휘자가 만든 프로젝트 일환인 ‘명인전 시리즈’는 지난해에 이어 가야금, 거문고, 경기민요, 퉁소의 명인을 초빙해 전통과 시대성이 조화된 음악을 선보인다.
전인평 작곡자의 초연곡 ‘실크로드의 노래’ 국악관현악곡을 비롯, 중요무형문화재 제40호 가야금 산조 보유자인 지성자 명인의 ‘성금연류 가야금 산조 협주곡’, 서울대 국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정대석 명인의 ‘거문고 협주곡 수리재’,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인의 ‘경기민요 연곡’등을 감상할 수 있다.
제38회 정기연주회이기도한 이번 무대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족을 초청, 국악무대를 통해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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