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트-KT, 친퀘첸토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아이폰5·갤럭시 S4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6종 선보여

피아트 브랜드가 KT와 함께 소형차 친퀘첸토(500)를 모티브로 한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출시했다. [사진=피아트]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피아트는 KT와 함께 소형차 친퀘첸토(500)를 모티브로 한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 6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피아트 로고와 친퀘첸토만의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표현한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애플 아이폰5, 삼성 갤럭시 S4 전용 하드케이스 제품이다.

정일영 피아트 마케팅총괄 이사는 “KT와 공동 제작한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고객이 스마트폰에 친퀘첸토만의 유쾌한 디자인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피아트 스마트폰 케이스는 온라인 올레닷컴(www.olleh.com) 내 액세서리 샵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 올레애비뉴 강남점, 홍대 스마트 스토어, 전국 피아트 전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