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어린이 재활전문병원 건립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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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0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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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협약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왼쪽)과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사진제공=넥슨]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넥슨이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 건립에 힘을 더한다.

넥슨은 20일 푸르메재단과 협약식을 갖고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신축 예정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의 건립 기금 조성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이 날 밝혔다.

건립 기금 모금은 매칭 그랜트(시민 참여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넥슨 컴퍼니가 기부), 기업 기부금 등 다양한 방식과 형태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넥슨 컴퍼니는 건립 기금 모금의 첫 단계로 푸르메재단,

가수 션이 함께 진행한 ‘만원의 기적’ 캠페인 모금액 11억 3200만 원과 동일한 금액을 기부했다. 이번 협약서 체결을 기점으로 엔엑스씨, 넥슨코리아, 네오플 등 건립기금 모금에 참여하는 넥슨 컴퍼니 관계사들이 공동 캠페인 전개 등 전략적인 협력 및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푸르메재단이 서울특별시와 마포구, 기업과 함께 새로운 사회적 협력 모델을 통해 건립을 추진중인 어린이재활병원은 오는 2015년 가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병상 100개를 갖추고 연간 15만명이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이다.

서민 넥슨코리아 대표는 “푸르메재단과 협력해오며 재단의 설립 취지, 사업계획 등에서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며 “넥슨 컴퍼니는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왔고 어린이재활병원 역시 그런 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적극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강지원 푸르메재단 대표는 “장애 어린이 재활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어린이 전인 재활에 최적화된 병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넥슨 컴퍼니와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어린이재활병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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