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필하모닉 파독 50주년 기념 음악회 열어

(사진제공=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파독 50주년을 기념해 내달 9일 오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 파독 50주년 기념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파독광부간호사간호조무사연합회가 특별 후원해 더욱 의미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파독 5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음악회는 한국 최고의 마에스트라 여자경의 지휘로 세계적인 첼리스트 정명화와 클라리네티스트 김민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우승자인 소프라노 서선영, 오트스리아 빈 국립극장 전속가수로 활동 중인 테너 정호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특히 생상스(C.Saint-Saens)의 <첼로 협주곡 제1번>, 베버(C.M.Weber)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의 협연과 유명한 오페라 아리아의 연주로 구성돼 풍성한 무대를 선하할 것으로 기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