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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일 울릉군수가 지난 1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방문해 울릉주민 최대의 숙원인 울릉공항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 |
아주경제 최주호 기자=경북 울릉군(군수 최수일)은 지난 19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를 방문하고 울릉주민 최대의 숙원인 울릉공항 건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정책적 배려와 지원을 건의했다.
이밖에 황우여 대표와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심도 깊은 대화와 특히 의료시설이 열악한 울릉군의 실정에 필요한 의료헬기 운항 등 울릉도·독도지역의 응급 후송체계가 확립될 수 있는 방안도 협의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하여 이재영 사장과 면담하고, 주택보급율이 전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무주택 서민들의 주택난 해소를 위해, 국민임대주택사업이 조기 착공 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에는 안전행정부를 비롯한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국비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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