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준비 본격 시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0 23: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신규 프로그램 등 성공방안 논의-

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금산인삼축제 제33회 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보고회가 19일 박동철 금산군수 주재로 각 부서 실/과/단장, 직속기관장, 사업소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각 프로그램 및 교통, 주차, 안전 등 축제전반에 대한 보고에 이어 새롭게 도입된 신규 종목 및 기존 인기프로그램을 냉철히 분석, 관광객 만족형 축제로서 완성도를 높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 최동환 위원장, 이철주 부위원장, 김동인 총괄분과위원장도 참석하여 축제 성공을 위해 민․관이 협력할 수 있는 방안도 논의됐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경기불황에 더해 금산인삼의 대외 신뢰도 하락 등 인삼산업의 악재를 이번 금산인삼축제를 계기로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축제는 어느 때보다 중요한 만큼 필연적으로 축제를 성공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올해 33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축제는 인삼과 건강을 테마로 한 체험과 공연, 전시 등 57개 종목을 확정하고 오는 9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