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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JYP엔터 JYP 흡수합병에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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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1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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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JYP엔터(JYP Ent.)가 비상장사인 JYP를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다.

21일 JYP엔터는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7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6%(850원) 오른 65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장 마감 후 JYP엔터는 기업가치 제고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JYP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3.7697551 비율로 소멸회사인 JYP의 주주들은 주당 JYP엔터 주식 3.7697551주를 받는다.

이에 따라 박진영 JYP 대표가 합병법인 JYP엔터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박진영과 미쓰에이가 소속돼 있고 JYP에는 원더걸스, 2PM 등이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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