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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피아는 '홈스크린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버즈피아가 ‘글로벌 홈스크린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버즈피아는 다음과 제휴를 맺고 있는 스마트폰 런처 개발사로서, 지난 이달 초 버즈런처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버즈런처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개최되는 공모전으로, 우승작은 버즈런처에 기본 탑재된다.
버즈런처 이용자라면 누구든 참여 가능하며 작품 접수는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된다.
수상자 및 참가자에게는 총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며 디자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수상작 선정 투표와 수상작 소문내기에 참여해도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버즈런처는 현재까지 다운로드된 홈스크린이 300만건을 넘어섰다.
또 홈팩버즈에 등록된 홈스크린이 3만개 이상이며 매일 500개 정도의 홈스크린이 새롭게 등록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팩버즈 페이지(http://homepackbuzz.com/event/homepackcontest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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