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최근 숙박업과 목욕장업, 세탁업, 위생관리용역업 등 관내 공중위생업소 231곳에 대해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 165곳에 대해 최우수등급인 녹색등급으로 부여했다.
시는 이중 업종별 10% 이내에서 숙박업과 세탁업 각 9곳과 위생관리용역업 4곳, 목욕장업 2곳 등 24곳에 로고 표지판 부착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공중위생업소에 대한 위생서비스 평가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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