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PCA생명 대표가 21일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서울삼성나눔터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무더위 극복을 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
한국 헬프에이지와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김영진 PCA생명 대표를 비롯한 25명의 PCA매직넘버 봉사단이 참석해 노인 참여 나눔터에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선풍기와 쿨매트를 선물했다.
또한 나눔터 회원 가정을 방문해 페인트칠, 도배를 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 대표는 “무더운 여름이 누구보다 힘든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께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리고자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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