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통합 사전투표율 최종 20.1%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전북 전주시와 완주군의 통합 여부를 묻는 완주군의 사전 주민투표율이 20.1%로 최종 집계됐다.

이에 따라 26일 시행되는 본 투표에서 투표율이 13.2%만 넘으면 개표기준(33%)을 충족한다.

완주군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부터 22일 오후 4시까지 완주지역 13개 읍·면 사무소에서 진행된 사전투표에 총 투표권자 6만9천381명 가운데 1만3천954명이 참여, 투표율 20.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율은 경천면이 38.2%로 가장 높았고, 봉동읍이 14.9%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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