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사회는 지난해 10월 제2차 이사회에서 한국이 GCF 유치국으로 선정된 이후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것이다.
이사회에서는 GCF의 초대 사무총장을 선출한다. 또 GCF의 목적과 조직구조, 행정체계 등 사업모델이 논의될 예정이다.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GCF 이사와 대리이사를 초청해 만찬을 주재하고 사무국의 빠른 출범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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