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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
신축 복합 복지시설은 건축연면적이 8천564.9㎡(노인복지관 6천560.1㎡, 도시보건지소 2천004.8㎡)이며, 국도비를 포함해 총 2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단 두 시설이 동시에 신축이 추진되지만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의 도시보건지소는 2014년 상반기,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노인복지관은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된다.
김윤주 군포시장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든 시민이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복지시설, 에너지 사용에 모범적인 복지시설 건립이 순조롭게 시행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노인복지관 1층에 정원이 약 60명인 국공립어린이집을 배치하고, 옥상에 정원을 조성해 도심 내 녹색 공간 확대 및 에너지 절약 효과를 동시에 거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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