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SKT,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행복동행’ 실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24 13:4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텔레콤(대표 하성민)이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IT 경연장인 MAE(Mobile Asia Expo) 2013에서 국내업체로는 유일하게 단독부스를 마련해 대한민국의 앞선 ICT 기술을 선보인다.

MAE 2013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Connecting the Future’ 라는 주제로 열리며 SK텔레콤을 비롯해 AT&T, China Mobile, NTT Docomo, Cisco, Huawei, Sony 등 전세계 ICT를 대표하는 200여 개 업체가 참가한다.

SK텔레콤 하성민 사장은 MAE 개막 전날인 25일,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 이사회 멤버 자격으로 이사회 회의에 참석해 통신산업의 비전과 효과적 협업 방안에 대해 협의한다.

이 자리에서 하사장은 SK텔레콤의 성장 방향성에 대해 소개하고 GSMA협회가 각 사의 성장 시도에 대한 공유를 주도해 줄 것을 당부할 것이며 특히 지난 5월 발표한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행복동행 추구 방향성을 소개하고 이와 연계한 통신업 전체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GSMA의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더불어 SK텔레콤 최진성 ICT기술원장은 ‘Mobile World Live Keynote’에 참여해 Sony Ericsson, Alcatel Lucent 등과 LTE-A와 통신 관련 미래기술에 관한 토론을 진행하는 등 이번 전시 기간 동안 SK텔레콤과 SK플래닛의 임직원들도 다수 컨퍼런스에 참여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의 컨셉인 ‘Connecting the Future’에 맞춰 p중소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성장, p혁신적인 네트워크 운용 기술, p ICT와 이종산업을 융합한 성장사업 테마로 나누어 전시를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