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김무식 (사)과학문화융합포럼 이사장, 강성모 한국과학기술원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미술에서의 한류와 융합, 고암 이응노’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미술에서의 융합을 K-art의 측면에서 바라보며 이야기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포럼은 이지호 이응노미술관장의‘파리(Paris)의 동양인, 고암 이응노’란 주제발표에 이어 구본기 ETRI 영상콘텐츠연구부장, 김동유 목원대미술교육학과교수가 함께 토론을 벌인다.
이날 염홍철 대전시장은 환영사에서“새 정부의 국정과제 핵심 키워드인 창조경제도 아이디어와 과학기술, 산업과 문화의 융합을 통해 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으로 창조의 출발점은 융합이다.”라며“융합은 문제해결과 새로움을 창조하는 출발점으로 꼭 해야 할 일”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포럼의 프리이벤트(Pre-Event)로는 이응노미술관의‘기증작품전( 2007~2011)’을 관람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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