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꼬마의 월척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물고기를"

  • 6살 꼬마의 월척 "자신의 몸집보다 더 큰 물고기를"

(사진=해당 영상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6살 꼬마의 월척'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낚싯줄에 걸린 대형 물고리를 끌어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6세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년과 오랜 사투 끝에 모습을 드러낸 물고기는 대서양에 서식하는 '타폰' 종으로 무게가 약 45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타폰은 멸종위기종으로 포획 허가증이 있어야 잡을 수 있기에 소년은 다시 바다로 잡은 물고리를 놓아주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