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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건설현장 우리가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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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4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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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청, 도로 등 25개 공사현장 감리관계자 간담회

아주경제 윤소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4일 오후 3시 행복청 종합사업관리상황실에서 행복도시 부지조성과 광역도로 공사 등에 참여하는 감리․감독 관계자들과 건설현장 안전관리 등 명품도시 건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행복청은 '사현장 관리평가제’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건설현장 감리관계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 시공사례와 개선 필요사례에 대한 전파교육과 함께 행복도시 주요 기반시설인 각 생활권 부지조성 및 광역도로 등 대형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감리관계자의 선도적인 역할 등이 논의됐다.

행복청은 각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감리단장 및 감독소장들에게 공사 품질, 안전관리, 임금체불 예방 등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을 위한 강도 높은 노력과 불법하도급 및 시공부조리 등 고질적인 부정사항 근절을 위한 감리관계자의 끊임없는 노력도 당부했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전사고 없는 건설현장과 공사품질 향상 등 행복도시 건설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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