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두운 방 창가에 한 남성이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검은 옷에 갓을 쓰고 있는 실루엣이 공포영화에 등장하는 저승사자의 전형적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옷걸이에 모자가 걸려있는 것.
게시자는 "자다가 저승사자인 줄. 그 짧은 순간, 내가 때가 됐구나!"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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