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절기 식중독 예방관리 및 친절 접객 서비스 자세』란 주제로 열린 위생교육은 음식점 27개소, 숙박업 33개소 총 60개소의 영업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군산시는 풍(豊), 화(和), 격(格)을 갖춘 관광 명품도시에 걸맞은 서비스 제공하고, 50만 국제관광 기업도시 군산 건설을 위해 여름철 군산의 대표 관광지인 선유도 지역의 위생관련 업소 영업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에 모든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친절봉사로 최고의 접객서비스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선유도 인근에서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은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는 ‘식중독 제로지대’를 만들어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절기 식중독 발생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산시는 친절교육과 더불어 식중독 관련 수칙의 배부 및 적극적인 홍보를 펼쳐 다시 찾을 수 있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이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자정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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