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이마트 도농점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 40가정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자전거를 타고 남이섬을 둘러본 뒤 닭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이마트 임직원과 주부봉사단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 안내와 사진촬영 등을 도왔다.
김진호 도농점 지점장은 “작은 노력이지만 기뻐해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 도농점은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와 희망 나눔 협약을 체결을 계기로 ‘희망 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정기적인 자원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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