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본 정부 ‘저출산사회 대책백서’에 따르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평생 독신으로 사는 비율은 남성은 20.14%, 여성은 10.61%라고 일본 언론들이 전했다.
첫 출산 연령은 2011년 기준으로 30.1세로 처음으로 30세를 넘었다.
이는 최근 10년 동안 젊은 세대들이 고용불안과 소득감소 등으로 저소득층으로 전락한 것이 주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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