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에는 네덜란드, 가나, 나이지리아, 튀니지 등 세계 25개국 보건분야 공무원, 교수, 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57명이 참가해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제도를 배울 예정이다.
건보공단은 앞으로 연수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건강보험 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도도입을 원하는 국가에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우리의 경험이 필요한 국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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