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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자사가 후원하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넥센타이어]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넥센타이어는 자사가 후원하는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넥센타이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exentire.korea)에서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 고명진, 이동훈, 박용희 선수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다.
참신한 응원 메시지를 남긴 이벤트 참가자 20명에게는 대회 참가 선수를 만날 수 있는 골드티켓 2매와 고명진, 이동훈, 박용희 선수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기념 티셔츠를 제공하고 50명에게는 경기관람 일반권 2매를 증정한다.
인치바이인치 레이싱팀은 여성 카레이서인 고명진 선수와 연예인 레이서 이동훈, 감독 겸 선수 박용희까지 총 3인 체제를 이뤄 슈퍼레이스 GT클래스와 N9000클래스에 참가하고 있다.
이정식 넥센타이어 전무는 “이번 슈퍼레이스 3라운드는 인제스피디움 개장과 함께 수도권 접근성이 좋아진 만큼 모터스포츠 팬들의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레이싱팀 후원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로 더 많은 고객이 레이싱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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