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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인복지 방문단이 양평군청 본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양평군> |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일본 노인복지 방문단이 지난 24일 복지행정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경기 양평군을 방문했다.
일본 케어매니지먼트 시라사와마사카즈 교수와 대학생 30여명은 군의 행복돌봄과와 관내 노인요양원, 치매지원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 양평군의 케어매니지먼트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특히 방문단은 복지와 보건을 통합·운영하고 있는 행복돌봄과 신설 사례와 체계적인 치매관리 예방사업에 큰 관심을 가졌다.
시라사와마사카즈 교수는 “이번 방문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는 양평군으로부터 많은 점을 배우게 됐다”며 “바쁜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양펴군 관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전국 최초로 복지와 보건을 연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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