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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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6-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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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피부과가 최신 피부암 치료법인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해 병원은 오는 29일 ‘세브란스병원 피부과 모즈미세도식수술 1000례 기념 심포지움을 에비슨의생병연구센터(ABMRC) 1층 유일한 홀에서 개최한다.

강연 주제는 ‘한국 피부암의 현재와 모즈미세도식수술의 의의’, ‘질환에 따른 모즈미세도식수술의 적용’ ‘피부결손부위의 치료방법’ 등이다.

모즈미세도식수술은 현존하는 피부암 치료의 가장 좋은 치료법으로, 성공률은 높고 재발률은 낮아 피부암 환자가 많은 서구권 국가에서는 흔하게 시행되는 치료법으로 세브란스병원에서는 2000년 7월부터 시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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